판교연세산부인과

자궁경부암은 일단 진행되면 완치할 수 있는 확률이 떨어집니다. 정기적인 검진으로 초기에 발견하여 치료하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.

판교연세산부인과는 안전한 방법으로 인유두종바이러스를 예방할 수 있는 서바릭스와 가다실 백신을 접종하고 있습니다.

자궁경부암의 주된 원인은 인유두종 바이러스

인유두종 바이러스에 감염되었을 경우 대부분의 여성들은 특별한 증상이 나타나지 않기 때문에, 검진 전에는 감염여부를 알기 어렵습니다.

자궁경부암 발병

자궁경부암은 전 세계 여성암의 15% 정도를 차지하고 있어 여성에게 발생하는 악성종양 중 두 번째를 차지하고 있습니다. 정상 상피세포에서 시작하여 상피 내 세포에 이상이 발생하는 이형성증(정상조직과 암조직의 중간단계)을 거쳐 침윤암으로 진행합니다. 이형성증에서는 자각 증상이 없기 때문에 정기검진이 반드시 필요합니다.

접종 시기

우리나라 자궁경부암 예방 백신 접종 권고대상은 9세~26세의 여성입니다. 성생활과 백신의 효능과 지속기간을 감안하여 최적 접종 연령을 15~17세로 보고 있으며, 9세~15세의 남성도 접종대상에 포함됩니다. 최근, 중년 여성 대상 임상실험을 통해서 가다실은 45세, 서바릭스는 55세까지 접종 가능 연령을 확대하였습니다.